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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5일 21:52     발행일 2018년 06월 26일 화요일     제0면
▲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이 25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수미 당선인 측 제공
▲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이 25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수미 당선인 측 제공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54·여)은 25일 시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받아 방식을 정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은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약사항 가운데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시민청원제, 시민시정위원회, 공론화위원회와 같은 시민이 시장인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최대한 빠른 일정 내 (시스템 도입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은 당선인은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 공원일몰제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커다란 기획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기획단을 꾸리던가 TF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인수위원들에게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며 “절차와 과정, 일정까지 (인수위가)조언해주면 시기별 혹은 중요도로 리스트업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그것에 대해 시민이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은 당선인은 “인수위가 끝나는 마지막 날 브리핑이 예정돼 있는데, 인수위에서 로드맵에 따라 어떤 일정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은수미 당선인의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성남을 만드는 새로운 상상 ‘같이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은수미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한 비전을 논의하는 특강과 토론회를 연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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