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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주민밀착형 상수도사업 호응… 고객만족평가 상위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6일 13:42     발행일 2018년 06월 27일 수요일     제15면

가평군이 항상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주민밀착형 상수도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중 3억여 원을 들여 건물 내 지하창고 및 맨홀 아래 등 검침하기가 어려운 곳에 설치된 기계식 상수도 계량기 1천전을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수도동파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으로 일목요연하게 사용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 상시적인 누수탐사 및 누수 시 즉시 출동 긴급복구 서비스 체계를 통해 지난해 38건의 누수 발견 및 수리 결과 매년 84만 9천720㎡ 생산량을 절감, 22억 5천700만 원(생산원가 2천657원/㎡)의 수입증대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외곽지역 등 상수관로가 닿지 않는 주민을 위해 마을급수시설 공사를 꾸준히 시행해 생활용수에 부족함이 없도록 항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누수복구 172건, 급수공사 367건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이처럼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상수도 분야에서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상위 5개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밀착형 서비스가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지방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한 전화 또는 면접조사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에 대한 평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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