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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청년 안심상해보험’ 시행 5개월… 27명 청년 군 복무 중 성남시 도움받았다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6일 19:26     발행일 2018년 06월 27일 수요일     제14면

군에 입대한 성남지역 청년 모두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군 복무 청년 안심상해보험’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군에 입대한 청년에게 보험 혜택을 주는 ‘군 복무 청년 안심상해보험’을 시행한 결과 최근 4개월 동안 27명의 청년이 혜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772만 5천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월별로 살펴보면 2월 11건, 3월 9건, 4월 6건, 5월 1건이다. 유형별로는 상해 17건, 질병 10건으로 집계됐다.

보험 혜택을 본 A씨는 지난 3월 장갑차 정비작업 도중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여 골절상을 입고 62만 5천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시는 지난 1월 13일 3개 보험사에 2억 2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내고 군에 입대한 성남지역 청년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 복무 청년 안심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올해 보험 혜택 대상자는 성남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인과 올해 입대 예정자, 상근 예비역, 자원입대한 육·해·공군·해병대·의무경찰·의무소방 등 6천200여 명으로 추산됐다. 이들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상해보험의 피보험자로 일괄 가입돼 입영 일부터 전역 신고 일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 보상금 외에 후유 장애 보상을 현실화하고 장병과 그 가족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려는 취지에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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