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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방아다리 터널공사 본격 추진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7일 09:15     발행일 2018년 06월 28일 목요일     제0면
▲ 도공, 방아다리 위치도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서울시 강동구 통과 구간인 방아다리 터널 공사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도공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구간중 서울 강동구 도심 구간은 지하철 9호선 인접지역을 통과해 안전과 소음 문제로 착공 후에도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정부와 해당 지자체, 지역주민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 업무협의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가 가능해 졌다.

특히, 총 연장 3.8㎞ 양방향 6차로인 방아다리 터널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진동 발파공법을 적용하고 터널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 정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주국돈 이 구간 공사 단장은 “강동구 통과 구간의 공사가 본격 가능해져 안성~구리 구간의 2022년 개통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7조 8천억 원을 들여 왕복 4~6차로 연장해 130.2㎞의 규모로 단계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성~구리 72.2㎞ 구간은 오는 2022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세종~안성 58㎞ 구간은 내년 하반기 설계 완료 후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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