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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 인기몰이 예고… 온라인판매 입장권 반응 뜨거워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8일 15:56     발행일 2018년 06월 29일 금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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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 입장권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일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워터파크를 이용하기 위해 강원도와 경기남부까지 이동해야 했던 경기북부와 서울 노원, 도봉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가 최근 개장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판매한 입장권 2만2천 매가 매진을 앞두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는 7월6일 한정사용 입장권을 사지 못해 아쉽다는 내용에서부터 오픈 당일에서 다음 달 말일까지 이용가능한 5만원 정가 이용권을 68%할인된 1만5천900원에 판매하는 클럽을 소개하는 등 각종 글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한 의정부 시민은 “지난해에는 의정부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강원도까지 갔었는데 이제 여유롭게 의정부에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년만의 개장을 반겼다.

아일랜드 캐슬 측은 대인 주중 4만5천 원, 주말 5만 원, 소인 주중 3만6천 원, 주말 4만 원인 워터파크와 스파 성수기(7월 1∼20일) 이용요금을 개장 홍보차원에서 대폭 할인해 한정량을 온라인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3개 지역주민에게는 주민등록지참 시 정상요금의 30%를,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35∼40%를, 장애인·군인·경찰 등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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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캐슬측은 워터파크 등이 1일 1만명 수용이 가능하나 주차문제 등을 고려해 반 정도인 최대 5천 명 정도만 입장을 허용해 이용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해가며 입장객 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아일랜드캐슬은 워터파크영업에 앞서 29일 개장식을 갖는다. 호텔, 워터파크를 우선개장하고 콘도는 오는 연말 안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아일랜드 캐슬의 개장은 준공 후 8년여만이고 지난 2016년 6월 홍콩 부동산투자법인 액티스 측이 경매물건을 인수한 뒤 2년 만이다. 지난 2009년 11월 준공된 아일랜드 캐슬은 콘도 531실, 호텔 101실, 워터파크 등 연면적 12만 2천여㎡의 도심형 복합 리조트다. 롯데건설이 1천250억 원대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유치권을 설정한 이후 7년째 표류해 왔다. 액티스 측이 경매에 나온 물건을 인수하면서 정상화 물꼬를 텄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일랜드캐슬 개장은 의정부 8ㆍ3ㆍ5 프로젝트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복합문화단지, CRC안보테마파크 등 의정부를 먹여살릴 미래먹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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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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