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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퇴임식 갖고 12년 시장직 마감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1일 15:50     발행일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제0면
▲ 퇴임식 (2)

민선 4ㆍ5ㆍ6기 광주시를 이끌어온 조억동 광주시장의 퇴임식이 지난 달 29일 가족과 시민, 임직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 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12년의 직무를 마무리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태어나고 평생을 보낸 광주시를 위해 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을 돌이켜 보면 순탄치 않은 여건이었지만 인구 37만에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짜임새 있는 살림살이로 모든 지방채를 상환해 채무제로화를 선포했다” 며 “이는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공직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시장은 “초월 서하리에서 어려운 형편의 부모님 밑에서 육형제 중 셋째로 태어나 8년의 의정활동과 12년의 시장직을 마치고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지만 함께했던 기억을 늘 마음 속에 간직하며, 우리시와 우리 시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다” 며 “가장으로 부족했지만 이해해 준 가족들을 위해 지금까지 못했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열심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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