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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온종일돌봄 선도사업 지자체 선정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1일 16:02     발행일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제0면

오산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오산시를 비롯 서울 구로구·노원구·성동구·성북구, 경기 시흥시, 대전 서구와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등 9개 지역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에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80억 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 선정된 지자체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유형별로 촘촘하게 조사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학교시설 활용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없애기 위해 ‘학교 내 돌봄 시설 및 어린이집 설치 관련 시설·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보급했으며,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앞으로 다른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오산시는 평균연령 36.4세의 젊은 도시로 30분 이내 이동 가능한 콤팩트 도시라는 여건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아동돌봄전문기관과 협조체계를 통해 오산형 돌봄 ‘함께자람’ 사업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혁신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통해 가꿔 온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한 돌봄 공간의 확대 및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틈새 없는 촘촘한 돌봄 생태계와 전문성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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