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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봉사단체 등이 주관, 홀몸 어르신 140여 명 초청, 칠순·팔잔치 열어 즐거운 한 때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1일 16:52     발행일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제0면
▲ 합동칠순팔순잔치

그동안 홀로 살면서 칠순·팔순 생일상을 받지 못한 홀몸 어르신들이 ‘칠순·팔순잔치’에 초청돼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봉사단체인 ‘포회나리’와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 등 13개 단체와 업체 등이 참여해 지난달 29일 송우리 늘봄웨딩 홀에서 관내 14개 읍·면·동 홀몸 어르신 140여 분을 초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2018 합동 칠순·팔순잔치’는 시립민속 예술단의 식전공연, 개회식 및 기념행사, 합동 칠·팔순 잔치 의례행사,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오찬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한 소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팀의 플루트·오카리나 연주와 우리가락보존회의 국악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 홀몸 어르신은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이라도 특별할 게 없고 웃을 일도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즐겼다”며 “성대한 생일잔치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흡족한 마음을 표현했다.

‘포회나리’ 리더인 김남현 공보감사담당관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함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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