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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서해안 해수욕장 백사장 토양오염 검사 이상 무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2일 18:39     발행일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제14면
▲ 단체 기념사진

한국석유관리원은 휴가철을 대비해 태안군 일대 서해안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백사장 모래의 오염도를 검사할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 안전과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토양오염 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을 확대해 만리포, 천리포, 장삼포 등 태안군 내 해수욕장 28곳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다. 해수욕장은 해마다 개장 전 일부 소실된 모래를 외부에서 들여와 중금속 오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6주간 해수욕장에서 모래를 채취해 카드뮴, 수은 등 5가지 중금속 함량과 유류로 인한 오염을 확인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계총탄화수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TPH(Total Petroleum Hydrocarbons)검사까지 모두 마쳤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검사별 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태안군청에 통보했다.

손주석 이사장은 “해수욕장 모래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관리원이 가진 역량을 국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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