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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초 ‘아이의 눈으로 수업 보기’ 워크숍 실시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3일 17:39     발행일 2018년 07월 04일 수요일     제0면
▲ 금파초-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워크숍1

금파초등학교(교장 김경철)는 ‘2018 배움중심수업 성찰과 나눔을 위한 초등 수업릴레이로 행복나누기 수업나눔’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업자는 금파초 고은경 수석교사로 ‘말하는 이의 관점을 생각하며 감상하기’라는 주제로 교사 30명과 함께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수업하는 것을 공개하는 일반적인 수업 나눔과 다르게 교사가 아이가 되어 보는 수업으로, 다소 생소했다. 교사는 먼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명장면, 명대사 찾기, 질문 만들기, 4줄 논술 쓰기 등 학생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모인 교사들은 “평소 수업의 주인공이었던 아이들이 점점 궁금한 것이 없어지고 교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습자로 변화돼 가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경 교사는 “수업나눔을 통해 ‘책을 통한 맥락있는 수업-온작품 읽기와 독서 하브루타’ 수업으로 아이들이 말하고 듣는 법을 익히고, 서로 생각을 나누며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창의적인 생각과 표현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철 교장은 “이를 계기로 온작품 읽기와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작품의 뜻을 헤아리고 탐구해 아이들의 삶에 울림을 주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인문예술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로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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