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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풍초등학교, 체험형 보건·안전 프로그램 운영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3일 17:39     발행일 2018년 07월 04일 수요일     제0면
▲ 김포신풍초 체험형 보건, 안전 프로그램 운영1

김포신풍초등학교(교장 위재옥)는 안전수칙을 몸으로 직접 반복 체험해 실제 위험상황에서 학생들이 신속하고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형 보건·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보건안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잠재적 위험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습득하며 건강을 위한 보건ㆍ위생수칙을 습관화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학년별로 2시간씩 3개 부스, 5개의 활동을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통부스인 ‘헤롱헤롱 어질어질(음주체험), 담배 나빠요! 싫어요!(금연교육), 저학년 부스-불을 잡아라(소화기 사용법), 내 손에 세균이?(손 위생), 구석구석 깨끗하게(구강위생), 고학년 부스-생명의 마스크(방독면 사용법), 내가 살릴 수 있어요(하임리히법), 재난에 대비해요(생존가방)’ 부스를 설치하고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부스의 운영을 위해 학부모회(회장 김정미)와 에듀 서포터즈(회장 김은희)가 주축이 돼 33명의 학부모들이 1일 명예교사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 시보건소의 치아모형, 큐스캔 장비와 김포소방서의 소화기 지도 강사,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지도 강사 및 장비 지원을 받아 전문적이고 유익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올해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계주원 학생은 “안전 교육을 교실에서도 하지만 직접 체험하면서 하니까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운영된 방독면 교육을 체험한 3학년 김민성 학생은 “방독면을 쓰니까 주변 소리가 잘 안 들렸는데, 그만큼 공기가 차단되는 게 느껴져서 방독면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했다. 3학년 최정효 학생은 “음주 당시를 체험할 수 있는 음주고글을 쓰고 걸어보니 음주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행사를 위해 여러 차례의 사전교육과 교재 제작, 연습을 하며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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