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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페인 귀화설’ 전혀 의사 없다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3일 18:41     발행일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제0면
▲ 이강인.경기일보 DB
▲ 이강인.경기일보 DB

최근 스페인축구협회가 한국 축구의 희망인 이강인(17ㆍ발렌시아CF)의 귀화를 원한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17·발렌시아CF)은 스페인에 귀화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는 지난 2일 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의 귀화를 3년 전부터 추진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3일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19세 이하 대표팀 매니저가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씨를 통해 알아본 결과, ‘스페인 귀화 의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1년 국내 TV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축구 자질을 인정받고 나서 그해 11월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큰 화제가 된 이후 2017년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을 받는 등 계속적인 성장을 이어갔고, 지난해에는 16세의 나이로 U-18 대표팀에 발탁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U-19 대표팀에 합류하며 툴롱컵에서 3경기 출장 2골을 터트려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잡기 위해 재계약 조건에 1억 유로(약 1천250억 원)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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