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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선 7기 첫 인사로 흐트러진 기강잡기 나서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4일 18:20     발행일 2018년 07월 05일 목요일     제0면
▲ 안병용 의정부시장 인터뷰 사진


3선의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 7기 첫 인사로 흐트러진 기강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현안대처나 8.3,5 프로젝트 업무에 적극성을 띠지 않거나 소홀히 해온 국 과장급 간부들을 일선 동으로 전보 조치하고 민선 7기 마무리를 뒷받침할 능력있는 인사들을 대거 승진시키면서 본청 주요부서에 배치했다.

안병용 시장은 4일자로 지방 서기관급 승진 2명, 전보 7명을 비롯해 사무관급 승진 9명, 전보 16명 등 모두 37명의 간부인사를 단행했다. 6,13지방선거를 치르면서 의정부시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7호선 민락역과 장암신곡역 신설문제 대처에 빈틈을 보인 Y국장은 권역동으로 전보됐다.

또 업무통솔이나 조직관리 면에서 국 일부 직원들의 불만을 사온 K, C 국장도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으로 이동시켰다. 상황대응능력이 약하거나 업무지시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사온 Y. K과장, 상사와 갈등설로 잡음일 일으킨 L과장도 새로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른 자리로 이동 조치했다. 특히 본청 기획, 관리부서에 있으나 정년이 불과 1년 정도 남은 사무관급은 과감히 일선동으로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모 과장을 승진시켜 8.3,5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 몰려있는 비전사업추진단장으로 보내고 이를 뒷받침할 핵심부서 과장직무대리에 그동안 8.3,5프로젝트 중추사업인 의정부 복합문화사업단지 업무를 추진해온 C모 팀장을 승진, 보임했다. 8, 3, 5프로젝트는 8백만 명 관광객 유치. 5조원 경제유발효과, 3만 개 일자리 창출로 요약되는 안병용 시장의 의정부 미래먹거리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말한다.

의정부시 한 관계자는 "3선 민선 7기 안병용 인사의 첫 인사 방점은 8. 3. 5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일하는 분위기에 맞췄다. 열심히 일하고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온 직원들과 그렇지 않은 직원에 대한 공과를 분명히 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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