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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경기북부지부, ‘APTA와 한-중FTA활용, 중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APTA개정 발효에 따른 중국시장 진출, 이것만은 알고 가자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5일 16:39     발행일 2018년 07월 06일 금요일     제0면
▲ 사진3_APTA개정 발효에 따른 중국시장 진출, 이것만은 알고 가자!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협회 차이나데스크와 공동으로 5일 킨텍스에서 도내 대중 수출기업 6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APTA와 한-중 FTA활용 중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6개국들이 역내 교역확대를 위해 체결한 아시아태평양 내 유일한 다자간 무역협정인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이 10년 만에 개정되어 7월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도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 진출 정보를 업체들에게 적시에 제공하여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기업들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APTA 4라운드 협상에서의 개정된 내용과 한중 FTA비교분석과 함께 ▲ 중국 수출시 협정 활용방법과 유의사항 ▲ 중국 주요인증 현황 ▲ 지재권 등 대중 수출계약 유의사항 및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1:1 맞춤형 상담 기회도 가졌다.

개정된 APTA가 발효되면 한국, 중국, 인도 등 주요국들은 전체 품목 중 28%에 대해 평균 33% 관세인하 효과가 예상되며, 기존에 체결된 한중 FTA와 한인도 CEPA를 일부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석유제품, 플라스틱제품, 편직물, 건전지 등 약 1,200여개 품목이 한-중 FTA보다 관세혜택에 유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APTA 원산지 충족기준이 한-인도 CEPA보다 완화되면서 인도시장 진출 시 원산지 증명도 상대적으로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진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중국은 도내 많은 기업들이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 최대 수출시장이지만, 시행착오도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원업체들이 금번 7월에 발효된 APTA와 한중 FTA 관세효과를 적극 활용하여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 준비와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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