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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54홀 최저타 타이기록…통산 7승 ‘눈앞’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8일 13:51     발행일 2018년 07월 08일 일요일     제0면
▲ 김세영.연합뉴스
▲ 김세영.연합뉴스

김세영(25ㆍ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통산 7번째 우승을 가시화 했다.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 중간합계 24언더파 192타로 2위 양희영(PNSㆍ200타)에 8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까지 김세영이 기록한 24언더파는 2003년 미즈노 클래식서 당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작성한 LPGA 투어 54홀 역대 최소타 기록과 타이기록으로, 현 추세라면 72홀 최저타 기록도 가능할 전망이다. 72홀 최저타 기록은 2001년 3월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에서 소렌스탐이 세운 27언더파(261타)다.

한편, 김세영, 양희영에 이어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가 이날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과 공동 3위로 도약했고, 전인지(24), 허미정(29), 최운정(28)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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