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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잠실역 M버스 노선 신설…하반기 사업자 공모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8일 16:18     발행일 2018년 07월 09일 월요일     제14면

대중교통 수단 부족으로 서울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남양주 별내지역에 서울행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M버스 1개 노선(남양주 별내∼잠실역)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노선은 남양주 별내지구 등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입주에 따른 광역교통 이용수요 증가와 대중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신설된 M버스 노선은 올 하반기 사업자 선정 공모 이후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사업자를 심사ㆍ선정해 내년 상반기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노선 조정위원회에서 신설된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최근 운송사업자인 인천제물포교통이 사업면허를 신청해 관련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사업면허가 발급되면 최대 3개월간의 운송준비를 거쳐 늦어도 10월부터는 운송을 개시할 계획이다. 

인천터미널에서 서창2지구를 경유해 역삼역으로 가는 M버스가 개통되면, 구월ㆍ서창지구 등 연계 교통망이 부족해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는 주민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번호는 광역버스 번호부여 체계에 따라 ‘M6439’로 정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양주 별내지역에 M버스 직통노선 신설로 서울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대중교통 환승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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