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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 너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내달 개막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8일 16:22     발행일 2018년 07월 09일 월요일     제0면
▲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회견 단체사진
▲ (왼쪽부터)이용철 축제사무국장, 홍보대사 유리사, 홍보대사 기안84,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다음 달 15일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당일에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와 영화 ‘신과 함께 2’의 GV가 진행된다. 또한 만화, 미술, 건축 등의 젊은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주제전 ‘리트머스’를 비롯해 특별전 ‘아 지갑 놓고 나왔다’, ‘피카소’, 기획전 ‘공포학교’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르, 매체, 기술과의 만남으로 끊임없이 그 영역을 확장하는 만화의 저력을 과시한다.

또한, 올해 만화축제는 야외 행사장인 ‘파크존’을 조성해 최초로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파크존에는 ‘돗자리 만화방’, ‘물도서관(방수 만화 도서 구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채워지며 ‘애니송 콘서트’로 인기 애니메이션 및 만화음악 공연이 야외무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공연된다.

작년에 이어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 챔피언십인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만화축제와 함께한다. 해외에서 초청된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7개국 14명과 국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고 행사장 곳곳에 코스튬 플레이어 5천여 명이 참여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 이용철 축제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만화축제의 각종 전시와 마켓, 공연 및 이벤트 등 전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로 향하는 기안84의 유쾌한 여정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종철 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축제는 Fancy(상상), Fun(즐거움), Fellow(함께)의 3F를 지향하며 만화가, 산업종사자, 마니아,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초 야간개장된다.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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