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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살해·2명 납치"…'리비아 납치' 급수시설, 무장괴한에 피격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9일 10:16     발행일 2018년 07월 09일 월요일     제0면

▲ 트리폴리 북부를 이동하는 리비아 민병대. 연합뉴스
▲ 트리폴리 북부를 이동하는 리비아 민병대. 연합뉴스
리비아서 2명이 살해당하고 2명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비아 물사업 시설 '인공 하천 프로젝트' 본부는 7일(현지시간) 무장 괴한들이 트리폴리 남동쪽으로 1천500㎞ 떨어진 타제르보 급수시설을 습격해 리비아인 직원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납치했다고 전했다.

사업본부에 따르면 기술자와 경비원 1명이 각각 살해됐고, 경비원 2명이 괴한들에게 끌려갔다. 현재까지 공격 배후를 주장하는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다.

치안 불안이 극심한 리비아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등에 의한 폭력과 납치가 잦다. 앞서 작년 11월에 리비아 남서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터키인 직원들이 납치돼 지난달에야 풀려났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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