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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미래다_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태성기전

신제품 개발·매출↑ ‘선순환’
미러바 분전반·안전단자대 인기 작업시간↓ 작업량↑ ‘일석이조’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09일 19:36     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화요일     제10면
▲ 회사전경
▲ 회사 전경.
“매출 증대를 위해서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옥란 ㈜태성기전 대표는 9일 자사가 개발ㆍ제품화한 ‘미러바(Mirror-Bar) 분전반’과 ‘안전단자대’ 등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화성시 장안면 소재 ㈜태성기전은 지난 1968년 설립돼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전기콘트롤박스 및 모듈형 분전반 키트 등을 개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수출까지 추진하고 있다. 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50억 원, 2015년 60억 원, 2016년 6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2015년 개발ㆍ출시된 미러바분전반은 퍼즐식 모듈분전반으로 기성화 된 모듈을 마치 블록완구를 조립하듯이 쉽게 조립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요 제품인 안전단자대는 외부 인입선 연결 시 전선을 구부리지 않고 안전하게 체결시키도록 제품화했다.
▲ 제품사진-1
▲ 태성기전이 개발한 미러바 분전반의 안전단자대 조립 모습.

이 같은 제품들은 태성기전이 2014년 1차 신제품 개발(특허 2, 디자인등록 3)과 2016년 2차 신제품 개발(특허 3, 디자인등록 3) 등을 통해 탄생했다. 전기건설업체에서 태성기전의 미러분전반과 안전단자대를 이용하면 작업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면서 작업량도 증대시키고, 주문도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태성기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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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옥란 대표
이와 함께 태성기전은 각종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신제품개발 협약과 수출계약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삼성전기, SK-텔레콤, GS건설, ㈜파리크라상, 코오롱생명과학㈜ 등 여러 업체가 태성기전과 손을 잡고 있다.

오옥란 대표는 “국내 모든 업체에서 태성기전의 분전반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하는 친환경 제품도 좋은 성과를 내서 올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며 “매출이 오르는 만큼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환경과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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