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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안산서 열려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0일 11:14     발행일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제18면
▲ 업사이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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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안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회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극단 ‘라 바라까’와 한국-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극단 ‘다이나모’가 무대를 꾸민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별무리극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탈리아의 ‘라 바라까’ 극단은 1976년에 창단돼 아동ㆍ청소년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이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종이를 활용한 오브제극 <업사이드 다운>이다. <업사이드 다운>은 오브제가 접혔다 펼쳐지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한 아동극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의 틀을 깨줄 종이 세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4일부터 25일부터 달맞이극장에서 무대를 펼치는 캐나다 극단 ‘다이나모’는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아크로바틱과 서커스극을 제작하고 개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극단이다. 이들은 캐나다를 넘어 5대륙 29개국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도 활발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다이나모는 이번 공연에서 아크로바틱음악극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보인다. <걸어서 하늘까지>는 하늘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사랑과 위로의 메세지를 우아한 선율과 시적인 감성,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음악극이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안산을 세번째 찾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오브제극과 아크로바틱음악극이라는 다소 낯선 장르를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줄 예정”이라며 “다양한 공연의 장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걸어서 하늘까지
▲ 걸어서 하늘까지

구재원·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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