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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한종우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5개 읍·면 서북부권 균형성장 예산지원 확대” 주장 눈길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0일 17:33     발행일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제0면
▲ 한종우 시의원 5분자유발언
▲ 한종우 시의원 5분자유발언


김포시 5개 읍ㆍ면의 서북부권이 농업 가치에 뿌리를 둔 균형적 성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예산지원 확대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은 10일 제1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의 미래가 될 청사진에 서ㆍ북부 5개 읍ㆍ면이 포함돼야 한다”며 “보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 보다 안정적인 수익,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예산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농촌을 지켜온 한 의원의 이날 발언은 젊은 세대의 농촌지키기가 절실한 시기에 눈길을 끌었다.

한 의원은 “민선 7기에 큰 희망을 걸고 있으며 이는 협치와 상생의 길을 열고 김포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한 뒤 “과거 김포는 농업의 아버지였으며 농업은 배려와 나눔 그 자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전시킨 밑거름에 농부이셨던 우리 아버지들의 희생이 있었다. 사회적 변화속에 농업은 항상 희생의 댓가였다”며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양적팽창을 거듭하며 42만의 적지 않은 지자체가 됐지만 그 변혁속에 서북부권이 소외지역으로 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5개 읍ㆍ면의 서북북 지역은 길이 부족하고 문화가 부족하며 교육이 부족하다. 아이들에게는 안전이 부족하다”며 “농업 또한 좀 더 도약하고 싶지만 농업예산의 확대가 이뤄지지 않아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서북부권 농민들의 현실”임을 지적하며 농업 예산의 확대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5개 읍ㆍ면의 낙후와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을 호소하면서 동료 의원들의 협조와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한 의원은 “5개 읍ㆍ면은 김포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고 있다. 5개 읍ㆍ면과 농업은 김포의 뿌리이며 그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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