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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이윤지, '제3의 매력' 합류…제작진 "든든하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0일 17:35     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화요일     제0면

▲ 배우 양동근과 이윤지. 조엔터테인먼트(양동근), 나무엑터스(이윤지)
▲ 배우 양동근과 이윤지. 조엔터테인먼트(양동근), 나무엑터스(이윤지)
배우 양동근과 이윤지가 '제3의 매력'에 합류, 앞서 캐스팅을 확정 지은 서강준, 이솜과 함께 올가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양동근과 이윤지는 각각 극 중 생활형 주경야독자 이수재와 단 하나뿐인 운명을 찾아 헤매는 골드미스 백주란으로 분한다.

먼저 양동근이 연기할 이수재는 영재의 하나뿐인 오빠로 중학교 때는 부모님을, 고등학교 때는 할머니를 잃고 가장이 된 남자다. 영재와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주경야독을 해야했지만,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다정하고 든든한 오빠.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하고 커피트럭을 운영하면서, 숨어있던 똘끼를 맘껏 글에 쏟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 된다. 힙합씬의 레전드이자, 개성 넘치는 연기로 차기작을 기다리게 하는 배우 양동근. '제3의 매력'에 그의 힙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재가 일하는 헤어샵 원장 백주란 역은 이윤지가 맡았다. 화려한 외양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그녀에게 영재는 직원이라기보단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 돈과 명예를 청춘과 맞바꾸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서른일곱이 됐다. 한 번쯤은 뜨거운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고, 사주엔 멀쩡한 남자 하나 없는 외로운 팔자란다. 그러나 주란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인생의 마지막 남자를 찾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그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온 이윤지가 드라마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톡톡 튀는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믿고 본다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두 배우는 과연 '제3의 매력'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까. 제작진은 "어떤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양동근과 이윤지가 합류해 든든하다. 언제나 영재의 편에 서는 친오빠 수재와 친구보다 더 친한 언니 주란이 보여줄 '제3의 매력'은 무엇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3의 매력'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9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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