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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임시파일 날려버리는 낭패 겪지 않아도 돼

임시파일 분실 예방하는 워치독 시스템 개발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1일 10:59     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제0면
▲ 경동대 최철재 교수
▲ 경동대 최철재 교수, 홍준후씨

앞으로는 이메일 첨부파일을 가공하다 임시파일을 날려버리는 낭패를 겪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경동대학교 정보보안학과 최철재 교수와 홍준후씨(4학년)는 이메일 첨부파일을 열어 가공 편집한 후 무심코 저장하기를 클릭하고 전원을 끄는 바람에 발생하는 임시파일 분실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인 일명 탐지견을 뜻하는 ‘워치독(watchdog)’을 개발했다.

최 교수는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8월호에 ‘전자메일 첨부파일의 안전한 편집저장과 폴더관리를 위한 분실방지시스템 WatchDog 개발’이란 주제로 공동발표할 예정이다.

논문은 모든 이메일 첨부파일을 열 때와 저장할 때 2번에 걸쳐 ‘임시파일’로 저장된다는 사실을 팝업으로 경고함으로써 편집한 파일을 안전한 폴더로 옮겨 보관하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최 교수 등은 이 기술을 특허출원 준비 중이다.

최철재 교수는 “첨부파일을 가공해 저장했다가 잃어버려 허탈해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이 조속히 상용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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