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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시민에 한해 관광지 무료화 추진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1일 15:57     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제14면

포천시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시가 관리하는 관광지에 대해 포천시민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관광지는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와 현재 조성 중인 한탄강 종합개발사업지 등이지만, 민간 기업체가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해서도 업무협약 등을 통해 입장료 할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포천시민 관광지 입장료 무료화에 따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광지 운영 및 징수 등과 관련된 조례를 제ㆍ개정할 계획이다.

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연간 8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인 만큼 포천시민 관광지 입장료 무료화로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주변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관광지 유료 입장은 관광지 보호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나 포천시민만큼은 무료입장을 시행해 포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여주고, 주인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며 “시장이 나서 정부로부터 예산을 더 확보해 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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