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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애인의 꿈을 키우는 ‘꿈앤카페’ OPEN!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1일 16:20     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제0면
▲ 꿈앤카페 개소식  (1)


지역 장애인들의 꿈으로 성장할 일터가 김포아트홀에 새 보금자리를 열었다.

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시설장 박미정)는 11일 사우동 김포아트홀 2층에 ‘꿈앤카페’를 설치하고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장, 복지 시설장 등을 초청해 개소식을 가졌다.

꿈앤카페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설치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카페로, 밀알꿈씨에서는 7월부터 4명의 지적장애인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밀알꿈씨에서는 이번 꿈앤카페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밀알꿈씨를 이용하는 지적장애인으로 구성 ‘레인보우 핸드벨팀’이 맑고 청아한 핸드벨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레인보우 핸드벨팀은 지난 6월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지적장애인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감동을 더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좀 더 나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김포지역에는 밀알꿈씨를 비롯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가 있으며, 110명의 장애인들이 직업훈련과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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