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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 1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다음 주까지 더위 이어질 듯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1일 19:37     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제0면

수도권기상청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1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 광명, 과천, 부천,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한동안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장마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북한 경계지역으로 북상한 장마전선의 움직임이 유동적이라 오는 21일 이후 장마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라며 “통상 7월 말까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산발적인 소나기나 집중호우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더위는 다음 주 내내 이어지고, 그 외의 지역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할 가능성이 크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식중독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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