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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16년 운영 승마선수단 해체키로 결정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2일 13:41     발행일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제0면
한국마사회는 16년간 운영해오던 승마선수단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마선수단 해체는 소수 승마선수를 지원해오던 기능을 국민을 위한 생활승마 지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한국마사회 승마단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마사회는 승마선수의 대회 출전에 투입되던 예산 등을 국민 생활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승마선수의 인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후속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수단을 활용한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 교육 지원확대로 말 산업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등의 방안이 유력하다. 또한, 소외된 지역의 유소년 승마선수를 육성하는 등 승마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국마사회는 대내외 말 산업 전문가의 자문과 국민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후속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결정을 통해 국민 생활승마지원이 더욱 확대되는 한편, 기존 승마선수들을 활용한 공익가치 등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낙순 회장은 “이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승마를 전파시키고 육성하기 위해 승마 전문인력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말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말 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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