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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국 고교생 대상 ‘한국 전통예절 체험’ 실시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2일 17:13     발행일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제0면
▲ 미국고교생 전통예절체험1

용인시는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미국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예절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진흥재단과 경희대학교가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미국 고교생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문화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예절강사의 지도로 배례법과 다례, 다식 만들기, 차 마시기 등 한국전통예절을 체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온 에이단 트로든군(17)은 “한류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의 멋과 정서를 더 깊이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며 “한국의 차문화는 미국의 것에 비해 매우 정적인 우아함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인 자녀, 중국계 미국인 등 다양한 혈통의 미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통예절교육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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