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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김병준·김성원·박찬종·이용구·전희경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2일 17:28     발행일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제4면

자유한국당은 12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김성원(동두천·연천)·전희경 의원(비례),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용구 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전 중앙대 총장) 등 5명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압축했다.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국민을 상대로 추천받은 150여 분의 비대위원장 후보군 중 실무진의 세부 검토와 비대위 준비위원 간의 종합적·심층적 난상토론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압축·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를 역임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한국당 지역구 의원 중 최연소(45)이며, 초선의원 모임 간사, 비대위 준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안 위원장은 김 의원 선정 이유에 대해 “당 원내대변인, 당 대변인 등 당직 경험은 물론 당 청년소통특별위원장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30·40세대와의 정책적 소통을 통해 우리 당을 보다 더 역동적이고 활력있게 만들 능력을 가진 분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당 공동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원로 정치인인 박 이사장은 신민당 공동대표와 한나라당 상임고문·민주국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당무감사위원장은 지난해 비대위원과 조강특위 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말 당무감사위원장을 맡은 뒤 당협 구조조정을 주도한 바 있다.

한국당은 이중 1명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정, 오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추인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을 실시했으며, 5선의 이주영 의원이 4선의 정진석 의원을 누르고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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