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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세현장서 자폭테러…후보ㆍ유권자 120여명 사망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4일 10:41     발행일 2018년 07월 14일 토요일     제0면

파키스탄 유세현장 폭탄테러.연합뉴스
파키스탄 유세현장 폭탄테러.연합뉴스
파키스탄 남서부 유세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후보와 유권자 등 12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자폭 테러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 주도 퀘타 인근 마스퉁 구역에서 선거 유세 도중 발생했다.

발루치스탄주 아그하 우마르 분갈자이 내무장관은 AFP통신에 “마스퉁 마을에서 사망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다”며 “부상자가 150여 명”이라고 말했다.

사망자 중에는 이날 유세에 나선 신생 정당의 후보도 포함됐다.

범인은 유권자들로 붐비는 집회 현장 한복판에서 자폭,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다.

공격 후 몇 시간 만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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