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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자축’ 추신수, 49G 연속 출루…MLB 현역 신기록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4일 20:15     발행일 2018년 07월 14일 토요일     제0면
▲ 추신수가 14일(한국시간)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서 3회 안타를 때려내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연합뉴스
▲ 추신수가 14일(한국시간)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서 3회 안타를 때려내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생일을 맞은 ‘출루머신’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기록하며 49경기 연속 출루행진에 성공해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4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 생일날 자신의 신기록을 자축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우완 알렉스 콥의 3구째 스플리터를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로써 2001년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ㆍ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세운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48경기)을 경신한 추신수는 이제 2경기만 더 연속 출루에 성공하게 되면 메이저리그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작성한 50경기 연속 출루를 넘어서게 된다.

한편,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5대4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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