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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국제우주정거장 관측 행사 진행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5일 16:50     발행일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제12면
▲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경기도 유명관광지 1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가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9일과 21일, 8월 8~9일 국제우주정거장 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게가 454t에 달하고 크기가 축구장 두 배나 되는 국제우주정거장은 400㎞ 상공에서 초속 7.7㎞의 속도로 90여 분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인공위성으로 국제우주정거장 안에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인이 탑승해 각종 과학 실험을 하고 있다.

▲ 상현달을 통과하는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
▲ 상현달을 통과하는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
국제우주정거장은 하루에 4~6차례 한반도 주변을 통과하는데 일출 전이나 일몰 후에 통과하게 되면 맨눈으로도 태양빛을 반사하며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관측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되며, 여름철 별자리 설명과 인공위성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목성과 금성도 관측하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여름밤의 천체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단, 날씨가 맑은 때에만 진행한다.

아트밸리 관람객 중 관측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후 6시부터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시 관계자는 “폐 채석장을 자연 친화형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에서의 천체 관측 행사가 관람객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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