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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프랑스 음바페, 영플레이어상 수상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6일 10:58     발행일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제0면
▲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인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연합뉴스
▲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인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국인 크로아티아의 특급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3ㆍ레알 마드리드)가 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수상했고, 프랑스의 ‘영건’ 킬리안 음바페(20ㆍ파리 생제르맹)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해 최고의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또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25ㆍ토트넘 홋스퍼)은 6골로 ‘골든부트’를 수상했으나,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골이어서 다소 쑥스러운 영광을 안게 됐다.

모드리치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디다스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다. 모드리치는 비록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 2대4로 패해 사상 첫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팀의 주장이자 중원사령관을 맡아 팀을 첫 결승으로 이끌었으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연합뉴스
▲ 2018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연합뉴스
이어 벨기에의 ‘간판스타’ 에덴 아자르(27ㆍ첼시)가 2위인 ‘실버 볼’, 우승팀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27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브론즈 볼’을 수상했다.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월드컵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전통이 20년째 이어졌다.

또한 ‘아트사커’ 프랑스의 신성으로 떠오른 음바페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서 쐐기골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월드컵 첫 무대인 이번 대회서 총 4골을 기록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골든부트’ 수상자로 결정된 해리 케인은 초반 조별리그에서 해트트릭 한 차례를 비롯 5골을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토너먼트서는 한 골에 그쳤고, 6골 중 절반인 3골이 페널티킥 골이라서 ‘골든부트’ 의미가 다소 퇴색됐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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