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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6일 18:53     발행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제12면
▲ 광명시 스마트도시서비스 공간계획-산업단지 부문 서비스 개념도. 광명시 제공
▲ 광명시 스마트도시서비스 공간계획-산업단지 부문 서비스 개념도.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올 하반기부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 라는 비전으로 광명시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안)은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192억 원을 투입해 ▲주차난 해소 ▲지역골목 활성화 ▲산업단지 활성화 ▲환경 및 에너지 문제 해소 ▲교통개선 ▲안전도시 조성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 등 7개 부문에 도시 서비스 27개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도시 서비스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본 서비스 외에 도시재개발 및 개발 해제지역, 도시재생지역, 단독주택 및 아파트 구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화 서비스로 분류돼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도시통합운영센터를 확장하고, IoT 망과 공공 WiFi 등 무선 자가망을 시 전역에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운영하게 되며, 무선 자가망 등을 통해 수집되는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한 후 다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능화된 스마트도시 구현에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광명시스마트도시계획의 국토교통부 승인을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IoT 자가망, 공공 WiFi,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서비스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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