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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남면의 버려진 곳이 꽃밭 포토존으로 변했어요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7일 16:49     발행일 2018년 07월 18일 수요일     제0면
▲ 남면1
양주시 남면 지역의 버려진 공간이 꽃밭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면은 신산리 283의7 일원에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득한 꽃밭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꽃밭이 조성되기 전 이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누군가 버린 쓰레기로 악취가 진동해 주민과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버려진 공간이었다.

이에 강영희 남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꽃씨를 뿌려 꽃밭을 만들고 잡초를 제거하는등 지속적으로 가꿔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같은 꽃밭 조성은 지난 6월 남면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나서 감악문화정원 조성을 추진한 이후 주민들 사이에서도 내 지역은 내가 스스로 가꾸려는 문화가 생긴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돈 남면장은 “누군가를 힘들게 했던 곳을 주민 스스로 동네의 포토존으로 만든 것은 타 지역에서 본받을 만한 사례”라며 “우리 동네에 앞으로 더 많은 포토존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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