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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남양주구리지사 김영미 팀장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펼치겠습니다”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8일 10:44     발행일 2018년 07월 19일 목요일     제16면
▲ 김영미 팀장 (1)

“항상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복잡한 민원에도 친절한 상담과 적극적인 서비스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남양주구리지사(지사장 오경남) 김영미 수석팀장(53)의 업무처리가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팀장은 최근 남양주시 오남읍에 거주하는 민원인 K씨(72)로부터 토지분할 측량을 의뢰받았다. 하지만, K씨가 의뢰한 토지는 구조물이 걸려 측량이 되지 않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물 매매날짜가 정해져 자칫 측량이 진행되지 않으면 매매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K씨의 긴박한 사정을 접한 김 팀장은 2주간 가득 찬 스케줄 속에서도 일과시간 이후 현장을 방문해 측량에 장애가 되는 구조물 철거 및 보완 방법을 상담해줬다. 특히 민원인으로부터 “보완을 완료했다”는 회신을 받은 휴일에도 현장을 찾아가 측량을 실시, K씨의 복잡한 민원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 같은 사실은 K씨가 상급기관인 LX 경기지역본부 측에 “다급한 상황에 마음만 졸이고 있었는데 자상하면서도 세심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답변으로 진심이 느껴지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았다. 꼭 상을 내려달라”고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알려졌다.

▲ 김영미
김 팀장은 평소에도 산에 자주 오르고 무거운 장비를 메고 경사길을 오르는 등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업무환경 속에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구나 업무 시작 전에는 고객들로부터 ‘여성이 무슨 일을 하겠느냐’는 우려를 샀으나, 업무 이후에는 김 팀장을 지정해 다시 보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평소 친절함이 몸에 배어 2011년과 2017년 CS(고객만족) 친절왕 경기도본부장 표창을 받았고, 전화 친절도에서도 ‘상’ 등급을 받는 등 내부 평가도 높다.

김영미 팀장은 “오죽 급했으면 휴일까지 전화했겠나 싶었다. 평소 민원을 상대하는 것처럼 일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것뿐”이라며 “생소한 전문용어가 많은 측량 업무에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린 점을 고맙게 느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팀장은 1987년에 입사한 이후 본사와 서울ㆍ경기본부 등을 거친 뒤 지난 2월 남양주구리지사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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