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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원톱주연,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인랑’ 25일 관객들 만난다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9일 10:29     발행일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제16면
▲ 인랑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을 동시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F 액션 영화가 개봉돼 관심을 모은다.

영화의 배경은 2029년으로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하자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진다.

그 무렵 통일을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하자 ‘섹트’를 진압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할 음모를 꾸미는 등 암투가 이어지는데, 이때 특기대 내부 조직인 ‘인랑’이 부각되며 영화가 시작된다.

강동원은 인랑의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 역을, 한효주는 임중경의 내적 갈등을 초래한 죽은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을 맡았다.

▲ 인랑1
정우성은 임중경이 소속된 특기대의 훈련소장 장진태 역을 맡아 ‘초호화’ 캐스팅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특히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쓰고,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영화인 만큼 영화 마니아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군부정권과 민주화운동 세력 간의 투쟁을 그려낸 원작 내용과 달리 통일 문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도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이 자리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우성의 난민 옹호 발언과 강동원ㆍ한효주의 열애설이 겹친 가운데 이와 같은 이슈거리가 영화 흥행에 득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주 관심사로 지목받고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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