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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외고 학생들의 ‘나의드림’ 향연 진로진학페스티벌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9일 15:07     발행일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제0면

▲ 동두천외고 진로진학페스티벌-사진4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박준성)는 지난 18일 교내에서 ‘제5회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교생 61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9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행사기획단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주도 진로 축제다.

행사 첫째마당은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진로역량 배양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형식의 대회로 시작됐다. 사회현상과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는 ‘과거대회’가 소과(예선)와 대과(본선)로 나뉘어 개최된 가운데 국제 난민문제를 다룬 12개국 대표 ‘모의UN 대회’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전문가 강의 형식을 띤 ‘학생 TED강연’이 이어졌다. 또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의창업’대회는 립밤, 시(詩)향수, 화분빙수, 사진부스, 인권부스, 컬러링 이색카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 동두천외고 진로진학페스티벌-사진3
둘째 마당에서는 진로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전략에 중점을 둔 콘서트 형식의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진로멘토단의 진학관련 학습 및 성공 전략 멘토링인 ‘스터디 콘서트’를 비롯한 현직 유명 직업인들과 함께하는 ‘진로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학생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와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졌다.

행사의 절정인 선배와의 ‘학과멘토링’에선 학창시절, 입시공부, 대학, 학과, 직업 등 다양한 주제로 본교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얘기꽃을 피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100여 명의 졸업생이 참여하는 동두천외고 동문회 출범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문회원들은 앞으로 공식조직으로서 학교를 지원하고 후배들의 멘토로서 체계적인 조력과 아낌없는 시간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오지연 진로상담 부장교사는 “진로진학페스티벌은 오직 동두천외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전교생이 각자 진로진학의 꿈을 실현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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