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안산시, 노후된 건설기계 엔진 교체사업 추진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19일 19:28     발행일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제0면
안산시가 반월ㆍ시화산업단지에서 운행되는 노후된 건설기계의 맞춤형 엔진교체 사업을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총 3억 원(국ㆍ도ㆍ시비 매칭)의 예산을 투입, 엔진교체 사업을 활성화해 나기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함께 안산에 소재한 호텔스퀘어에서 ‘산업공단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반월ㆍ시화산업단지 내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이 확대ㆍ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및 시흥시는 엔진교체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업무총괄을 그리고 경기도는 안산ㆍ시흥시 세부사업 국도비 조정,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지게차 수요처 발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사업자 선정 및 사업물량 배분ㆍ결정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안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올 하반기에 4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에 예산 3억원(국도시비 매칭)을 들여 노후지게차 40대를 신형엔진으로 교체한 바 있다.

하반기 지원금은 지게차 엔진 규모별로 1천157만원(2t)에서 최대 2천26만원(6t)이 지원되며 자기부담금은 2t 지게차의 경우 10%, 6t 지게차는 13% 수준이다.

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차령이 오래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엔진교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는 오는 8월31일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02-3473-1221)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노후 지게차 소유자가 구형 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하면 기계의 수명 증가는 물론 수리비용 절감은 물론 배출가스 감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반월ㆍ시화산업단지 내는 지난 2004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된 지게차가 1천57대가 등록됐다.

안산=구재원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