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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색' SNS 화제,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의 세계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0일 16:54     발행일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제0면

▲ '문화사색' SNS 화제,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 가수 이지형, 이동진의 독서법. MBC
▲ '문화사색'에서는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과 가수 이지형,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찾는다. MBC
'문화사색'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팝아티승트 두들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에서는 검정 마커팬 하나로 세상을 그리는 영국 팝아티스트 두들의 놀라운 낙서 작품들이 공개된다.

영국 출신의 94년생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샘 콕스)은 검정 마커 팬 하나로 거리의 대형 건물에서 운동화까지 독특한 '두들링(Doodling 낙서)'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다. 미스터 두들은 런던 팝업 숍에서 두들링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10일 만에 3600만 조회, 32만번 '좋아요', 36만번 공유가 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4살 때부터 펜을 쥐고 온 집안에 '두들링'을 시작했다는 그는 첫 한국 전시에서 거실 공간 전체를 두들링으로 채운 작업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 초상화와 태극무늬, 치맥, 포돌이 등 한국적 아이콘으로 채운  연작도 선보였다.

미스터 두들과 닥터 스크리블, 두 개의 캐릭터로 변신해서 상반된 감정의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선'의 마술사 '미스터 두들'의 세계를 '문화사색'에서 들여다본다.

한편, 한 예술가의 작품과 역사를 다루는 '아트 다큐 후아유' 코너를 통해 영원한 청춘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근황도 공개된다.

2008년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의 객원보컬로 발탁돼 '뜨거운 안녕' 한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가 바로 이지형. 고교시절 록밴드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에는 어쿠스틱 음악으로 전환해 한국대중음악상 남자가수상까지 수상한 실력파 가수,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청춘을 노래하는 가수인 이지형. 그의 근황을 '문화사색'에서 집중 취재했다.

이밖에도 '책 읽는 풍경' 코너에서는 빨강안경테의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그 어디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나만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촌철살인의 영화평론가이자 1만 7천여 권의 책을 소장한 장서가, 5년간 책 소개 팟캐스트를 진행해온 국민 독서 멘토, 이동진. 그가 항상 곁을 지켜온 책에 관한 추억을 기록한 '이동진의 독서법'을 냈다. 책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좋은 책의 기준, 책과 친해지는 법, 평소 독서습관, 최근 베스트셀러의 경향까지 사소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즐겁게 책과 노는 법을 알아봤다.

'문화사색'은 오는 21일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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