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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기사 대상 '택시면허 양수 비용 융자 지원' 나선다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2일 15:51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월요일     제0면
성남시는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개인택시면허 양수 비용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장기 무사고 기사들이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해 창업하도록 올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했다. 시는 대상자 12명을 선정해 개인택시면허 양수 때 드는 비용을 최대 8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알선하고 이자 일부(1.5%)를 5년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하나은행 등과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양수일 기준 2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성남지역 택시 회사에서 15년 이상 무사고로 근무한 운수 종사자다. 선정된 운수 종사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경기도 소재 농협은행, 전국의 하나은행에서 필요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2년 거치, 6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을 다 갚을 때까지 해당 개인택시 사업 면허는 양도나 양수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희망자는 개인택시 운송 사업 면허 양수 융자 지원 신청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 초본 등 각종 서류를 갖춰 오는 8월2일~8일 성남시청 4층 대중교통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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