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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위례북측 방음터널 시공 촉구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2일 17:21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월요일     제0면
▲ 현장방문 사진(단체)

하남시 감일공공택지지구 입주예정자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며 위례신도시 북측도로 방음벽 시공을 요구하고 나서자 하남시의회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시 의원들은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북측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하남구간에도 방음터널로 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서울 송파구 구간에만 방음터널을 설치하기로 한 것은 형평성 시비가 있을 수 있고, 방음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LH에서 추진하려는 복층저소음 도로 포장의 경우 내구연한이 짧아 유지관리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방음터널 시공이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LH는 사업의 이익보다는 주민들의 편익을 고려해 반드시 방음터널로 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방미숙 시의장은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과 미사 망월천 산책로, 미사 북측 공원 부실공사 문제 등 LH의 부실한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과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주민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업성 위주의 잘못된 행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LH관계자는 “위례북측도로 개통시점인 입주 6개월전 소음 실측을 통해 법적기준을 초과하는 결과가 나오면 차후에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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