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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교, 동시집 ‘달려라 택배트럭’ 임미성 시인과의 만남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3일 13:36     발행일 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제0면
▲ 김포 고창초 동시집 작가와의 만남 실시1


고창초등학교(교장 성상원)는 각 교실에서 1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동시집 ‘달려라 택배트럭’ 임미성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초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공공성 독서 인문교양교육 실천나눔교로 선정됨에 따라 1학년 빛깔 있는 온작품읽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가를 초청해 수업을 진행했다.

임미성 시인은 ‘달려라 택배트럭’ 동시집을 집필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맛있겠다 동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아동문학 및 동시 온작품읽기 강의를 통해 초등 온작품읽기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미성 시인과의 만남 행사는 ‘동시 온작품 읽기로 온삶 가꾸기’라는 주제로 3차시 진행됐으며, 1학년 학생들과 동시를 같이 읽으면서 동시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들의 삶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시 한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동시를 처음 접하는 1학년 학생들이 ‘동시는 나의 삶이 담겨진 마음 따뜻한 글’임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우리끼리 읽었던 동시집 ‘달려라 택배트럭’의 시인을 직접 만나 동시를 같이 읽어보고 동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재미있는 동시를 더 많이 읽고 싶다”고 말했다.

임미성 시인은 “1학년 학생들이 동시집을 온작품 읽기로 한 후, 마음에 드는 시를 고르고, 시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매우 흥미진진했다”며 “더 많은 아이가 다양한 문학작품을 가까이 접하고 그 속에서 삶을 가꾸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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