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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곡초등학교, KBS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3일 13:36     발행일 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제0면
▲ 김포 개곡초 KBS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실시2


개곡초등학교는 교내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KBS 국악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동요나 가요에 비해 국악을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친근한 음악회로 구성, 국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회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 교과서에도 수록된 ‘반달, 마법의 성, 신 뱃놀이’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이경섭 작곡의 ‘멋으로 사는 세상’, 광개토 사물놀이패의 ‘풍물놀이’, 최지안 경기민요 명창의 ‘팔도민요연곡’, 아르헨티나 춤곡인 ‘리베르탱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생황이라는 악기의 소리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너무 신기했고, 마법의 성을 연주한 소금의 소리는 빗방울처럼 맑아서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단소 말고도 다른 국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만 교장은 “지리적 특성상 학생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KBS 국악관현악단 덕분에 학생들이 국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해 학생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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