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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미래다_중소기업CEO연합회] ㈜한도 스페이스

건축 단열재 ‘새바람’
화재 걱정 없고 에너지 절감 KBM·EPS몰딩 ‘인기몰이’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3일 19:57     발행일 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제10면
▲ 건물에 한도 스페이스 외장재 사용 모습 20180213_134113
▲ 건물에 한도 스페이스 외장재 사용 모습.

“화재 걱정 없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보는 건축 단열재로 건축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겠습니다”

전찬복 ㈜한도 스페이스 대표는 23일 자사의 불연ㆍ준불연 건축물의 외단열 판재인 ‘KBM’과 건물 외벽 치장조형물인 ‘EPS몰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한도 스페이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건축물의 외부특화 전문 업체다. 아파트 및 대형건축물의 외부 조형물(외부단열, 외부몰딩, 외부특화 도장) 등의 제품을 주로 생산해왔다. 지난 2011년 3636㎡(1천100여 평) 부지에 1공장 신축에 이어 2016년 제2공장 증설 등 사업확장을 했으며, 2014~2016년 최근 3년간 1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한도 스페이스의 제품은 대형 화재와 지진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외장 벽돌 석제가 탈락하고, 화재시 쉽게 불이 붙는 외장재의 모습을 탈피했다. 일반적인 석제보다 무게가 10분의 1이 덜 나가 내진설계에 유리하다.

▲ 한도 스페이스 외장재 20171223_124846
▲ 한도 스페이스 외장재
또 작업 방법도 현장에서 단열재를 붙이고 미장을 한 뒤 마감재를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에 완제품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전 대표의 설명이다. 게다가 보통 겨울시공에서 하자가 발생하지만, 한도 스페이스의 제품은 계절 온도변화와 상관없이 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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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복 대표
㈜한도 스페이스는 화재와 지진에 강하고 돌과 나무 질감을 살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EPS몰딩 제품을 5년 전 개발했지만, 의정부의 화재 사건 이후 스티로폼 소재가 가연성이라는 이유로 2년 전 철판을 감싸는 식으로 중불연으로 보강해 특허등록과 조달청 등록을 하고 전격 판매를 시작했다.

전찬복 대표는 “한도 스페이스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통해 천연자원을 아끼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건축물의 외관을 꾸미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확실하게 단열을 잡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제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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