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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4일 14:17     발행일 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제0면
▲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수원 팔달구 경기도굿모닝하우스에서 30개(전체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민선 7기 전반기 회장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 6월까지이다.

염 시장은 “저를 경기도 31개 지방정부 협의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민선 7기에는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민선 6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염 시장은 더욱 적극적으로 지방분권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염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지방분권”이라며 “경기도가 정당과 정파, 논리와 이념을 모두 녹여내는 용광로이자 지방분권의 중심지가 돼 31개 시·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메르스 사태 등을 거치며 지방정부의 역량을 확인했다”면서 “지방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와 힘을 모은다면 일자리 부족, 경제 위기 등도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구성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간 상호 교류와 협력,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회로 염태영 시장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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