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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태양광 발전소 준공, 친환경 발전 박차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4일 14:56     발행일 2018년 07월 25일 수요일     제13면
▲ 180724 부천종합운동장 태양광

부천종합운동장 지붕면을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됐다.

24일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부천종합운동장 지붕 5천600㎡에 발전용량 962㎾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도시형 태양광 발전소는 2천916개의 태양광 모듈로 구성돼 연간 1천194㎾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월 300㎾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을 기준으로 331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 5천391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통해 연간 506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된 태양광 발전업체인 ㈜정도에너텍이 설치비 등 제반비용과 임대료를 부담하고, 10년의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철거 또는 기부채납하는 조건의 민간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유휴공간 활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며 “부천종합운동장의 도시형 태양광발전소가 부천시의 친환경 에너지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시설에도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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