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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어린이통학차량 갇힘 사고 예방

“엉덩이로 빵빵 경적을 울려요~!!”교육 실시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5일 15:31     발행일 2018년 07월 26일 목요일     제0면
▲ 군포 경찰서 어린이집 경적

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는 어린이통학차량 갇힘 사고와 관련,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 집을 방문해 운영자와 보조교사, 운전기사 및 어린이를 상대로 차량 갇힘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차량 안에 방치된 아이들이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자 군포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차량 갇힘 사고예방 교육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차량에 탑승하여 차량에 혼자 남겨졌을 때 안전벨트의 적색 버튼을 누르고 운전석으로 가서 손, 엉덩이 등의 신체를 이용해 차량의 경적을 울려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의 경우 반드시 승·하차 시 아이들이 있는지 확인해야하는 안전의무가 있음을 설명하고 통학 차량 선팅 농도를 체크하는 등 운전자와 보조교사 모두가 주위를 한 번 더 살펴 볼 수 있도록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유충호 서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인한 원아 사망사고 재발방지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교육을 지속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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