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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 마무리 단계… 전면개방 성큼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6일 14:21     발행일 2018년 07월 27일 금요일     제11면
▲ 하남 미사강변도시 체육공원
▲ 하남 미사강변도시 체육공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조성 중인 북측공원의 전면 개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북측에 위치한 공원은 근린공원 3곳과 문화공원 1곳, 체육공원 1곳 등 5곳의 공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원면적만 40만3천㎡에 달한다.

북측공원은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하는 사업에서 일정 면적을 원형복구하는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진행됐다. LH 하남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10월 공사에 착수, 늦어도 오는 9월 중순 전면 개방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진척율 90%)를 벌이고 있다. LH는 오는 9월 하남시 합동점검 후 인계인수 및 전면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LH 하남사업본부는 지난해 4월 입주민의 개방요구에 따라 공원 전체면적의 25%에 해당하는 공원을 선개방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공원 공사가 지지부진해 입주민들로부터 상당한 우려감을 자아냈지만, 현재는 다른 지역의 공원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각종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다.

게다가 다목적 광장과 풋살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등이 있는 체육공원은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꾸며졌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 제10호 문화공원
▲ 하남 미사강변도시 제10호 문화공원
특히 공원 인계인수 후 관리ㆍ운영 주체인 하남시와 이용 주체인 시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풋살장과 족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의 제원을 상향했다.

또 테니스장 4면을 설치하고 다목적 운동장 주변에 산책용 탄성트랙을 조성하는 등 향후 공원 이용자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했다.

이밖에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야외 물놀이장과 각종 공연이 가능한 야외 잔디마당, 한강조망을 위한 전망대, 가족 피크닉원, 숲속놀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시민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주요 도시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용상 LH 하남사업본부 단지사업2부장은 “전면 개방까지는 아직 할 일이 조금 남아있다. 폭염 등 기후여건은 고려해야겠지만, 일부 고사한 나무는 적기에 모두 교체되어야 하고 비온 뒤 물이 오랫동안 고이는 구간에는 배수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공원 방문객의 쾌적한 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 제11호 근린공원
▲ 하남 미사강변도시 제11호 근린공원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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