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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소외계층에 제습기 및 삼계탕 전달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6일 14:42     발행일 2018년 07월 27일 금요일     제13면
▲ 더건강한 하루
▲ 부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삼계탕과 제습기를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더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여름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우고자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습기를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대서를 기점으로 시작된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반지하에 거주하거나 아동이 있는 부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습기와 함께 대표적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설렁탕을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제습기는 총 27대, 설렁탕과 삼계탕은 207가구 382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The 건강한 하루’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추천하고 영양식까지 직접 전달하는 몸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점 등의 이유로 해마다 참여 교직원과 추천되는 수혜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는 237개 삼계탕이, 2016년에는 183가구에 260개 삼계탕과 설렁탕이, 2017년에는 150가구에 150대의 선풍기와 300여 그릇의 삼계탕 및 설렁탕을 전달했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올해로 4회째 진행됐다. 성가자선회는 1984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비, 장학금, 생계비, 재활보조비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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